세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무리 뛰지말어라 발뒷꿈치 들고 다녀라잔소리에 4단 폴더매트 8장으로 도배를 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랫집에선 시끄럽다고 인터폰에 매일 말싸움에 서로 인사도 하지 않는 사이로 발전 결국 이사를 가셨는데 새로 오신분들도 복도쪽에 시끄러움을 말씀 하셨습니다 4단폴더로 해결되지 않을것 같은 기분과 이제 고학년이 된 큰아들에게 매일 9시에 자라고 할수없는 상황에 직면하여 시공을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대만족입니다
1. 집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된기분입니다
2. 폴더매트는 아무리 고정을 해도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는 밀리는데 밀리지 않고 고정되어 좋습니다
3. 청소가 너무 쉬워졌습시다 청소기사용가능 물걸레사용가능 ~틈새먼지 낌 발생없어졌습니다
4. 가장 중요햐 소음부분이 확 줄었습니다
5. 전 인터폰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병이 날 정도였는데 병이 해결되었습시다
6. 아랫집에 이제 할말이 있습니다 층간소음 제로존이라고
매트값도 장난아니였는데 왜 진작에 시공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하는 후회가 어제 시공후 가장많이 들었습니다
이젠 아랫집과 친구처럼 친하게 지낼수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