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너무 뛰기도 하고 아랫집에서 몇번 올라오기도 하고 해서.
베베앙 상담원이랑 상담후. 오크화이트 2.5두께로 결정했어요.
두께랑 색상 정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어짜피 까는거 두꺼운 3cm로 하고 싶었지만. 가격차이도 있고 상담원분이 가장 많이 하는 두께가 2.5cm라고 하시기도 해서.
마블화이트랑 오크화이트랑 두개 샘플 신청해서 받아보고 오크화이트가 더 깔끔해 보여서.
오크화이트로 결정!!
우선 기사님이. 칼같은 시간에 오셔서. 계속 마스크 쓰시고 시공해 주셨구요.
깔끔하게 재단 조각도 다 가져가셔서. 먼지 안생기고. 깨끗하게 시공받았습니다.
시공하니.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요.
더 넓어 보이고 웬지 깨끗해 보입니다.
밟는 느낌도 어른이 느끼기에 푹신해서..발 피로감도 덜한거 같구요.
애들도 밟는 느낌이 좋은지 계속 퐁퐁 뛰어다녀요..(이러다 또 올라올 듯)
그래도..없는것보다..시공하시는게 아이나 저랑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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