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은 남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저희 아이들이 이제는 한창 뛰어다닐 나이이다 보니 이사오구 한달 동안 15번이나 밑에 집에서 항의를 하셔서 죄송한 마음도 있고 또 아이들한테 뛰지말라고 혼내는것도 잘못된것 같고 저희 교육방침하고 안맞아서 큰 맘먹고 오늘 메트 공사를 대대적으로 했네요ᆢ
그런데 시공해주시는 분이 무려 8시간동안 너무 너무 열심히 해주시는데 저희가 정말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야하나 고민할정도로 감사했답니다. 시공을 마치고는 베베앙 메트 담당 부장님이 집에 오셔서 하나하나 체크도 해주셨는데 정말 친절하고 좋았구요ㆍ
그리고 저희는 대리석 메트로 시공 했는데 메트도 집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했구요ᆢ
무엇보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수있어서 그게 제일 좋네요ᆢ
얘들아 맘껏 뛰어 놀아라~~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해ᆢ그게 맞는거야~~
사랑한다 유화♡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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