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5살 한창 뛰어노는거 좋아하는 자녀 둔 엄마에요
시댁 합가하면서 어머님이 거실바닥 매트 깔아주셨어요
이전집에서는 매트 따로 구매해서 깔아놨었는데
청소할때마다 매트를 접었다 폈다 들었다 내렸다 애들이 가끔 매트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었는데 아예 바닥 전체를 다 깔아버리니 속이 후련하네요
고정적으로 있는 거실에 가구(소파, 거실장 등) 들을 어떻게 옮기고 매트를 깔지 걱정했는데, 그런부분은 제외하고 사이사이 틈이 없게 마감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밝은색상으로 매트 깔아서 훨~~씬 집안도 넓어보이고
합가한지 3주째 되어가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 밑에 층에서 연락온 적은 없어요
그전에는 조금만 뛰어놀면 인터폰으로 연락이 왔었거든요^^
시공시간은 대략 4시간 조금 안 걸렸던거 같고
만족합니다
어린 아가들 둔 집에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