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신 밑에층 할머니가 계셔서, 매일매일 애들한테 뛰지마! 뒷꿈치 들고걸어! 소리치는 저 자신이 싫어서 시공을 알아봤어요. ^^
품질, 디자인,가격을 비교해보고 제일 마음에 드는 베베앙을 선택하게 되었죠.
시공전부터 여러번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하고, 또 궁금한게 생기면 전화하고 해도 경남부산지사 여자상담원께서 친절하게 답변해줬어요. 전화자주해서 제가 누군지 아마알꺼예요ㅋㅋ
시공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드뎌 시공!!!
다 하고나니 진작 할껄 그런생각도 들고 이젠 소리지르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날아갈듯 기쁘네요~
크림오크로 하니 집이 더 훤하고 넓어보이구요.
시공해주신 기사분께서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셨어요.
그냥 생각으론 혼자서 셀프로 끼우면 되지않을까 했는데, 시공하시는거보니 재단도 해야하고 왜 전문가가 해야하는지 느낄수 있었어요.
하여튼 강추입니다~~
고마워요 베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