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경 25평 아파트 거실주방 시공하였고, 정말 만족해서 주변에 추천도 많이했습니다.
매트의 장점도 있지만 시공시 땀을 뻘뻘 흘려가며 설명도 잘 해주시류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그랬는데.. 잘 보이는 곳만 깔끔하게 해주시고 잘 안보이는 곳은 대충하고 가셨다는걸 계절이 바뀐후에야 알게되었네요..
당시엔 겨울이라 에어컨 커버가 씌워져 있어 몰랐는데
이제 여름이 되어 커버를 벗겨보니...ㅋㅋㅋㅋㅋㅋ
사진 참고해 주세요.
일부러 뜨게 한거 아니고 힘주어 꾹 맞춰도 저리 벌어져요..
셀프시공도 아니고 저게 뭔가요......
어쩜 커버만 벗기면 금방 바로 알수있는 부분인데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고객을 완전 무시했단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지난후엔 발견해도 무방하단 뜻인가요?
저 진짜 맘까페며 주변에 추천도 많이하고
당장 7월에 이사하는 친한언니도 제 추천으로 베베앙 메트에서 시공한다고 지금 견적받아논걸로 아는데 당장 취소시켜야 하는거 아닌지 소개하고 욕먹는거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시공비가 적은 돈도 아니고 깔끔하게 하려고 일부러 전문업체에 맞긴건데 저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저 부분 as 요청합니다.
잘 티 안나면 그냥 지낼까도 생각했는데 너무 훤히 잘보이고
누가 볼까 창피하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