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지말라고 말하는것도 매일이 되니.지겹고 괜히 아랫집 눈치 보고 사는것도
답답하고 해서. 큰맘 먹고 매트 시공 했어요.
처음엔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제가 깔아 볼까 했지만. 아무래도.
빈공간없이 깔아야 층간소음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냥 기사님 불러서 재단해서 시공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바닥은 원래 원목인데,. 하얀색이 맘에 들어서 오크화이트로 결정했어요.
우와 근데. 진짜 전문가 손길은 달라요.
복도 랑 싱크대 부분 매트 시공하신거 보니 감탄이 그냥.~
넒은 거실은 물론이거니와.. 정말 재단으로 쫙 깔고 나니
원래 매트가 바닥이였던 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애들도 발에 닿는 느낌이 한결 푹신해져서 좋다네요.
후회없는 결정 이였어요~^^
시공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
그냥 하세요.! 후회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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