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랫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올라오셔서 컴플레인하시고 간 후로....
애기가 뛰거나 뛰려고 할 때 마다 마음을 졸이고...애기 잡으려고 덩달아 같이 뛰어 다니고...
때로는 애기한테 소리도 치면서 혼내보고 했는데....
자꾸 화내는 애기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아파트에서 살더래도 조금이래도 애기가 잘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부랴부랴 베베앙 매트를 시공했어요.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걱정했는데 일요일 일찍부터 방문해주셔서 시공 너무 잘 해주셨구요.
깔아놓고 나니 정말 100% 대만족입니다.
애기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노는 모습 보니까 시공 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시공 고민하시는 분들!!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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